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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무모하게 베트남에 투자하지 않겠다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12.03.27 파일

베트남은 일본 투자자에게 매우 매력적인 시장이지만, 주변국인 태국,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과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2부품산업 육성세미나의 자리에서 주베 일본 Yasuaki Tanizaki대사는 일본 기업이 투자하는 데 있어 인프라 시설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경제적인 안정이라고 전했다. 따라서 향후 베트남은 물가상승을 억제하고 동화절상 시켜야 할 것이라고 Tanizaki대사가 밝혔다.

베트남 경제가 지속해서 불안정한 상태를 보인 것은 무역수지가 계속해서 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Tanizaki 대사가 전했다. 그리고 부품을 대량으로 수입하여 조립한 후 수출하고 있기 때문에 부가가치가 매우 떨어지고 있다며, 베트남 정부는 국내에서 부품을 반드시 제작해야 한다고 일본 대사가 덧붙였다.

그리고 베트남에 수많은 공단이 개발되고 있지만, 일본기업에는 적합하지 않은 공단이 상당하며, 일본 기업은 공단을 선정할 때 많은 요인을 놓고 분석한 후 결정을 내린다고 일본 대사가 전했다.

JICA베트남 Motonori사무소장은 2015년부터 ASEAN자유무역을 시행한다면, 주변국들과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이며, 자원산업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Motonori사무소장은 비록 경제가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으나 성장의 질이 그리 높지 않아 정부에서 목표하는 2020년까지 근대화가 이루어질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얀마가 급성장하고 있으며, 조만간 베트남을 따라올 것으로 예상하고 캄보디아, 필리핀 그리고 인도 등에서 일본 기업 전문 공단을 조성하고 있기 때문에 베트남은 일본 기업 유치에 실패할 확률도 있을 것이다. 베트남의 경쟁력이 이웃 국가인 태국과 말레이시아에 비해 약하기 때문에 외국 투자 유치가 더 어려워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일본 경제가 서서히 바뀌고 있다. 인구 노화현상이 일어나고 엔화절상, 지진, 홍수 등으로 국내에서 더는 사업을 할 수 없어서 해외로 나가야 한다. 예전에는 일본정부에서 해외 투자를 지원하지 않았으나 지금은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을 장려하고 있다. 출처- 베트남 투데이